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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앱을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는데요. 요즘은 푼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파킹 통장에 넣어두고 2% 이자를 받고 있습니다.

토스 앱에는 금융과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의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토스가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스 앱에서 파킹통장을 개설하고 2% 이자를 매일 꼬박꼬박 받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파킹통장이란?

파킹(Parking)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동차를 주차하는 말입니다. 토스 뱅크에서는 우리가 가진 돈을 잠시 맡겨두는 계좌를 말합니다.

 

요즘처럼 주식도 부동산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면 잠깐 투자하기 전에 파킹해 두는 것이 좋겠죠.

 

 

 

토스 파킹통장 혜택

토스 파킹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토스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토스뱅크에 파킹통장을 개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 17세 이상 1인 1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입출금이 자유롭고 저축 금액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금자 보호도 5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2022년 7월 현재

토스 파킹통장 최종 잔액에 따른 금리 적용

- 1억원 이하 연 2%

- 1억원 초과 연 0.1%

 

 

 

토스 파킹통장 1억 예치 시 이자는?

 

토스-파킹통장

 

 

 

1억예치-이자

 

만약 토스 파킹 통장에 1억을 예치했다면?

세금을 제한 세후 수령 이자는 170만 원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는 1,707,596원입니다.

 

 

이자-계산기

 

이자는 매일 지급이 됩니다.

일복리 효과를 누리려면 귀찮지만 매일 이자를 받아서 다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아이폰-계산기

 

1,707,596원을 12개월로 나누면 약 142,000원 정도 됩니다.

1억 예치하고 매월 약 14만 원 받을 수 있으면 괜찮나요?

 

너무 적은 것 같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렇게 잠시 파킹해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주식이나 코인, 부동산에 투자할 타이밍이 되면 이렇게 모아둔 현금으로 원하는 곳에 투자하시면 되겠죠.

 

 

 

복리 효과를 누리려면?

복리란? 간단히 말하면 (원금 +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복리 이자의 힘은 세월이 갈수록 커집니다.

 

워런 버핏이 50년 정도 투자한 수익률은 50% 정도 됩니다.

수익률의 비결은 아주 간단합니다. 오랜 시간과 복리 효과를 이용한 것입니다.

 

버핏은 배당금 등의 수익이 나면 반드시 다시 투자를 하였습니다. 복리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였습니다.

 

토스 파킹통장 2%의 이자를 복리로 굴리려면 매일 받은 이자를 반드시 다시 투자해야 합니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하루 중 일정한 시간에 토스 뱅크에서 이자를 받아서 다시 파킹통장에 넣어야 합니다.

 

토스뱅크-파킹통장

 

토스뱅크-돈-모으기

토스 파킹통장의 본명이 토스뱅크 돈 모으기입니다.

이자를 다시 예치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토스뱅크 기본 계좌에서 이자를 받아서 파킹통장으로 보내는 것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서 해보시면 쉽게 예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오늘은 토스 파킹통장에 대해서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토스 이자가 하루에 몇 천원이지만 알뜰살뜰 모으면 치킨 두어번 정도 시켜서 먹을 돈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돈을 토스 파킹통장에 모아서 이자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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