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종종 아이패드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서 낭패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사용중인데 그 이전 버전을 사용할 때는 하루종일 사용해도 자기 전에 충전하면 다음날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저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의 사용 용도가 모두 조금씩 다릅니다. 특히 아이패드는 주로 책을 읽거나 문서를 작성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그래서 배터리 소모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아이패드 배터리 소모 절약하는 방법 시작하겠습니다.
아이패드 배터리 잔량 확인하는 방법
■ 설정 > 배터리
우측 하단에 보면 앱별 배터리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플레인 모드 ON
■ 설정 > 에어플레인 모드 토글 체크 활성화
이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이 기능은 마치 맥북의 방해 금지 모드를 켜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서를 작성하거나 책을 읽는 용도로 아이패드를 사용한다면 이 방법이 가장 적합합니다.
백그라운 앱 새로 고침 토글 해제하기
■ 설정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토글 해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기능?
이 기능을 사용하면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앱이 작업을 하기 때문에 앱에 들어가면 그때서야 다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새롭게 로딩하게 됩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로딩 별로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백그라운 앱 새로 고침이 꼭 필요한 앱이 있다면 해당 앱에 체크해두면 됩니다.
데이터 업데이트 (가져오기) 주기 변경하기
■ 설정 > 암호 및 계정 > 데이터 업데이트
아이패드는 메일, 미리 알림, 메시지, 사파리, 캘린더 등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가져오는데 저는 iCloud, Gmail, naver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가져오면서 배터리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 가져오는 주기를 늘려주거나 수동으로 조작하면 됩니다.
Step 1 설정 > 암호 및 계정 > 데이터 업데이트
Step 2 푸시 토글을 해제 or 배터리 전원 절약을 위해서는 가져오기 시간을 길게하거나 수동 체크
알림 설정 체크해두기
■ 설정 > 알림 > 알림 스타일 각 어플의 알림을 끔으로 설정
메일의 스레드 알림 변경
Step 1 설정 > Mail > 스레드 알림
Step 2 알림 허용을 끈다 or 알림 스레드 모두 체크해제 or 배지만 켜둔다.
배지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간단 설명
배지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