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it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2021년이 벌써 이틀이 지났습니다. 항상 이맘때 쯤에 새로운 한 해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 물론 한 번도 계획을 달성해 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계획을 세웁니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굿노트나 여러 가지 플랜 앱을 활용해서 계획을 세우거나 습관을 만듭니다. 하지만 때로는 종이에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종이를 대체한 많은 플랫폼이 등장했지만 종이책은 아직도 상징성을 가집니다. 이 상징성을 대체할 순 없죠.

 

물론 저도 아이폰의 미리알림 앱을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종이 플래너도 사용합니다. 아주 가벼운 종이 재질의 다이어리를 좋아하지만 올해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아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 스타벅스에서 오랜만에 테이크아웃으로 돌체 라테, 아메리카노 시켰습니다.

 

 

 

▼ 집에서 마시는 커피는 집중하기가 좀 힘듭니다. 지긋하게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싶지만 집안일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 요즘 커피머신 판매량이 엄청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집에서도 카페가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 스타벅스 다이어리입니다. 몰스킨 디스털 스튜디오 3개월 사용권, 카드 지갑, 쿠폰 3장이 들어있습니다.

 

 

 

▼ 이 카드지갑은 어디다가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스타벅스 포인트도 어플로 사용하면 되는데... 아이폰 유저들은 교통카드 넣어 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다이어리 색이 아주 고급스럽네요. 요즘 책표지 디자인이 책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군요. 다이어리 표지 디자인이 짙은 초록색인데 촌스럽지 않고 이쁩니다. 첫인상이 좋습니다.

 

 

 

▼ 핸디 스케쥴러 - 짙은 그린입니다. 스타벅스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입니다.

 

 

 

▼ 2021년 개인 약속들을 잘 기록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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