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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오랜만에 서면 거리를 좀 걸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낮아지면서 거리에도 사람들이 많이 늘었더군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군것질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군고구마가 먹고 싶었는데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집에 '타코비'입니다. 벌써 10여년이 지난 것 같은데 한자리에서 타코야키를 팔고 있고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던 곳입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이 서있었습니다. 

 

 

 

 

 

 

▼ 타코야키전문점 '타코비'입니다.

 

 

 

 메뉴입니다. 종류는 총 5가지입니다. 오리지널, 모짜렐라, 칼릭, 클림치즈, 와사비. 

 

 

 

 저희는 오리저널 10알(4000원)을 주문했습니다. 타코비 맞은편 버거킹에서 코코아 시켜서 함께 먹었습니다.

 

 

 

 달달하고 감칠맛이 입안에 가득차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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