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저희 집 근처에 송상현 광장 겸 공원이 있는데 오랜만에 아내와 산책을 나갔습니다. 저희 부부는 진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쉬는 날에는 거의 밖을 나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구매한 전기 오토바이 테스트도 해볼겸 송상현 광장을 찾았습니다.
▼ 아내와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송상현 광장을 찾았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는 Niu의 NPro로는 모델입니다.
▼ 지하에 아주 넓은 광장이 있습니다. 편의점도 있구요. 자리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달을 찍으려고 했는데 마치 가로등 불빛 같네요.
▼ 산책하는 사람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 광장에 불빛이 파란불로 바뀌었네요.
▼ 사람들이 운동하거나 걸을 수 있도록 길을 따라 길게 불빛이 있습니다.
▼ 송상현 광장에는 편백 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 벤치가 모던합니다.
▼ 송상현광장 안내도
▼ 잔디가 많아서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대로가 옆에 있어서 소음은 조금 있습니다.
광장을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20분 정도 걸립니다. 걸을 때 걸음의 폭을 10Cm 정도 늘려서 걸으면 건강에 좋습니다. 매일 와서 운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운동도 하고 나니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