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watchOS 7.1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이슈는 한국에서도 심전도 기능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애플 워치 4 시리즈 이상부터 적용이 되지만 애플 워치 3 시리즈는 심방세동으로 인한 부정맥 신호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 watchOS update 방법
아이폰의 watch 앱의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설치
애플 워치가 아이폰 근처에 있어야 하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50% 이상이거나 충전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애플 워치 4 시리즈 이후의 모델은 크리스털과 디지털 크라운에 탑재된 전극은 ECG 앱과 함께 작동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많은 애플 워치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한국 식약처로부터 이 기술이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고 watchOS 7.1 업데이트를 통해 심전도, 부정맥 측정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에어 팟과 관련해 청력에 유해한 영향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제공됩니다. 또한 Mac 잠금 해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 Apple Watch 앱 아이콘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이전의 Sport Band 아이콘에서 Solo Loop 밴드 아이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애플워치 심전도 측정 방법 (애플 워치 4 이후)
애플 워치에서 심전도 앱을 열고 손가락을 디지털 크라운에 올려두면 측정됩니다.
※ 애플워치 부정맥 측정 방법 (애플 워치 3 이후)
아이폰 시계앱 > 심장 > 건강 앱에서 불규칙한 박동 알림 설정 > 알림 설정 > 계속 > 생년월일 입력 > 계속 > 다음 > 다음 > 다음 > 계속 > 알림 켜기
■ watchOS 7.1 릴리스 정보
헤드폰 수준이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있는 경우 알림을받는 기능 추가
대한민국 및 러시아의 Apple Watch Series 4 이상에서 ECG 앱에 대한 지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