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트(Keynote) 환경설정 알아보기(feat. 시작 전 완벽 세팅하기)

오늘은 키노트(Keynote)의 메뉴를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키노트는 애플의 오피스입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용자가 적지만 키노트는 애플의 감성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키노트의 아름답고 이쁜 템플릿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다시는 오피스 365로 돌아갈 수 없겠다는 느낌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키노트의 UI

키노트의 UI 디자인은 아주 직관적입니다. 전체적인 메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365와 흡사합니다. 어쩌면 너무 심플하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복잡한 메뉴는 모두 치워버리고 템플릿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U를 설계한 것 같습니다.

상단 메뉴에 보면 꼭 필요한 표, 차트, 텍스트, 도형, 미디어 그리고 공동작업을 위한 메뉴와 포맷, 애니메이션, 문서를 배치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메뉴를 탭 하면 자세한 조정은 우측 부분에 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의 환경설정

키노트를 사용하기에 앞서 미리 체크해두면 편리한 설정 몇 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상단 메뉴의 [Keynote] > [환경설정] > [일반]

새로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테마를 미리 정해둘 수 있습니다. 그라디언트는 작고한 스티브 잡스가 자주 사용하던 테마입니다. 아이폰을 들고 프레젠테이션 하던 잡스의 무대 뒤에 이 그라디언트 테마의 템플릿이 가득 차 있던 것이 생각납니다.
서체의 크기를 정해둘 수 있습니다. 템플릿 설계하는 스타일에 따라 8~12정도로 정해둘 수 있겠습니다.
미디어 추가 시 "YouTube 및 Vimeo 링크 웹 비디오로 붙여넣기" 기능을 체크하면 유튜브 영상을 삽입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이름도 정해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