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어플 추천] Itsycal(이치칼) 메뉴 막대 달력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오늘은 맥용 어플을 한 가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캘린더, 메모, 노트 어플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몇 가지 캘린더와 메모를 비교 분석해드렸습니다. 맥북에서는 아이폰 메모와 캘린더가 모두 동기화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게 일정과 해야 할 일을 체크하면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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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 달력을 봐야 할 경우 독에서 달력을 클릭하는 것조차 귀찮을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저는 네이버, 구글 캘린더를 아이폰에서 동기화해서 쓰기 때문에 가끔 맥북에서는 동기화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모두 해결하는 작고 귀여운 달력이 있습니다. 바로 이치 칼(Itsycal)이라는 어플입니다. 어떻게 사용하고 인터페이스는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이치 칼(맥용)을 다운로드합니다.

 

<이치칼>

 

 

 

▼ 메뉴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맥의 상단 메뉴에 이치 칼을 클릭하고 달력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이렇게 하면 시스템 캘린더와 연결이 됩니다.

 

 

 

 

▼ 이치 칼과 아이클라우드 캘린더와 연결을 확인하는 방법

 >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 개인 정보 보호 > 캘린더

Itsycal이 시스템 캘린더에 접근하도록 허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제는 이치칼 캘린더의 환경을 조금 바꿔보겠습니다. Preferences를 클릭합니다.

 

 

 

 

 

General 

iCloud캘린더, 구글 캘린더를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캘린더의 이벤트가 공유됩니다.

 

 

Appearance

아우트 라인, 달, 요일 보여주는 아이콘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이벤트 보여주도록 체크합니다.

 

 

 

 

▼ 데이트 패턴 입력하는 방법

https://www.mowglii.com/itsycal/datetime.html

Mowglii - Itsycal for Mac Date & Time Patterns

 

h:mm 형식으로 입력은 하면 시간이 5:35 이런 식으로 보입니다.

 

▼ 설정을 완료하면 이치 칼은 이런 모양이 됩니다. 작고 귀엽네요.

 

 

 

맥의 상단 메뉴에서 캘린더에 접근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는 것만으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보완했으면 하는 사항은 애플 워치와 아이폰으로 연동이 없다는 단점이 있네요. 특히 아이폰 위젯으로 달력의 할 일 리스트를 볼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맥북의 귀엽고 깔끔한 캘린더 이치 칼(itsycal) 소개는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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