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부부 trueIT정보

반응형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외장형 하드디스크가 3개를 활용하고 있지만 용량을 잘 나누어서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선 NAS에 20TB 정도 설치해서 돌리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면 지금 가지고 있는 하드디스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1TB 하드디스크 한 개는 오래전부터 정리해둔 사진을 백업해 두었습니다. 저에게 이 하드디스크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NTFS 디스크 드라이브라 맥북에서는 사용이 불가능입니다. 올해 6월부터 구글포토 무료 업로드 서비스가 종료되기 때문에 사진을 저장해둘 매체를 다시 잘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업로드할 매체를 선택하기 전에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사진을 좀 백업해두어야 하는데 NTFS 디스크 드라이브에는 저장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맥북에 어플리케이션 하나를 설치하면 NTFS 드라이브도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Mounty라는 어플인데요. 설치부터 사용 방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mounty.app/

 

Mounty for NTFS

A bit of background Occasionally I need to share files with my colleagues via USB sticks. Since we are working on different platforms the sticks might be NTFS-formatted. No problem so far, there are several resources out to the web describing to accomplish

mounty.app

 

 

<Mounty : 빅서 버전과 10.x 버전 두 가지가 있습니다>

 

 

 

 Step 2  MOUNTY 설치합니다.

 

 

 

 

 

 

 

 

 

 

 Step 3  설치 후에 맥북 상단 메뉴에 Mounty가 NTFS 드라이브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보여줍니다. '다시 마운트'를 탭 합니다.

 

 

 

 Step 4  사진이라는 이름의 NTFS 디스크 드라이브 정보를 확인해보면 '읽기만 가능'합니다. Mounty를 이용해서 다시 마운트 하면 '읽기와 쓰기 가능'으로 권한이 변경됩니다.

 

 

 

 Step 5  하지만 실패입니다. 아래 메시지를 보면 '이전에 안전하게 추출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려했던 파일 시스템이 손상된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손상이 없으려면 반드시 추출해제(Unmount)를 한 다음 물리적으로 분리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리하도록 습관을 들이시면 좋을 것 같네요.

 

 

 

 Step 6   해결 방법?

맥북에서 NTFS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드디스크 내에 파일을 다른 곳으로 복사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저는 손상된 NTFS 드라이브에 있던 사진 파일을 맥북 로컬 디스크에 저장한 다음 디스크를 다시 ExFAT 방식으로 포맷하였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