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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망미동에 거주하는 형님 부부가 너무너무 맛있는 빵집을 추천해주었습니다. 바로 페팽이라는 베이커리점인데요. 여기서 맛을 보신 분들은 다들 격이 다르다는 평가를 합니다. 

페팽은 종자, 씨라는 프랑스어인데요. 아마 기본에 충실한 베이커리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 페팽(PEPIN) 과자점입니다.

 

 

 

 

 대문이 얼굴처럼 생겼네요. 

 

 

 

 

 오너 셰프가 유명한 분이라고 하더군요.

 

 

 

 

 내부에서 커피와 함께 빵을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 않지만 인테리어가 고급스럽습니다.

 

 

 

 

▼ 가지각색의 과자들입니다.

 

 

 

 

▼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하나같이 맛있습니다.

 

 

 

 

▼ 까망베르 치즈 바케트 크고 맛있습니다. 마늘 바케트가 맛있는데 오늘은 솔드아웃이네요.

 

 

 

 

▼ 오늘은 큐브팡이 할인을 20% 하네요. 이 놈을 집으로 데려가야겠습니다.

 

 

 

 

▼ 몽블랑, 피칸트위스트 둘 다 맛있습니다. 두 종류 모두 페팽 시그니처입니다.

 

 

 

▼ 바질 크런치 진짜 추천입니다. 이건 무조건 드셔 보셔야 합니다.

 

 

 

 

▼ 체다 크림빵도 맛있습니다. 아내가 좋아합니다. 커피와도 잘 어울립니다.

 

 

 

 

▼ 여기는 안 먹어본 빵들만 있네요. 다음에 하나씩 맛을 보아야겠습니다.

 

 

 

 

페팽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하는 BEST 7입니다. 고구마한가득, 큐브팡 빼고는 다 먹어봤네요. 그래서 오늘 큐브팡을 골랐습니다.

 

 

 

 

▼ 오늘 구매한 '큐브팡'입니다. 마치 케이크 상자처럼 이쁘네요.

 

 

 

 

▼ 아침 식사는 영도 38.5 카페에서 구매한 '콜롬비아 핑크 버번' 콩으로 내린 커피와 '큐브 팡'입니다.

 

 

 

 

 큐브 모양이라 어디로 잘라야 할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겉바속촉이라고 하던데 속에 어떤 크림이 들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먹음직스럽네요. 오늘 아침에 아내가 잘 먹어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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