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2020년 트렌드 중에 중요한 키워드 하나가 바로 공유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걸맞게 공유 서비스가 계속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요즘 피부로 와닿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저희집 주위에 공유 킥보드가 주차 되어 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퇴근길에 킥보드 사용하는 방법을 한 번 알아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라임 - 공유 전동 킥보드 사용하는 방법
Step 1 킥보드에 Q코드를 스캔합니다. > Lime 설치합니다.
https://www.li.me/ko-kr/hompeiji
Step 2 핸드폰 인증 > 위치 서비스 사용하기
Step 3 블루투스를 켭니다(킥보드 잠금/해제에 사용) > 구글 지도를 통해 킥보드를 위치를 확인 > 스캔을 통해 킥보드를 활성화합니다.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는 라임외에도 킥고인, 빔이라는 서비스도 있더라구요. 라임이 운행 비용이 가장 비싸긴 하지만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를 탑재했기 때문에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기본 비용은 1200원이고 분당 180원이 지불됩니다. 쉬는날 킥보드 타고 부산시민공원 한 바퀴 돌아봐야겠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