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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저희집 근처에는 큰 공원이 2개 있습니다. 멀리 계신 지인분들은 아주 부러워하시지만 정작 저희는 몇 번 가본 적이 없습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에서도 충분히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거길 왜가? 저희 부부 생각이 이렇게 똑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에 너무 집에만 있다보니 슬쩍 밖에서 산책하는게 궁금해졌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고 아내와 함께 부산 시민 공원을 향했습니다. 그럼 부산 시민공원 밤 풍경이 어떤지 몇 컷 보여드리겠습니다.

 

 

 

 

 

■ 부산시민공원 개장 시간

5 : 00 ~ 12 : 00

 

 

 

▼ 부산 시민공원 남부 앞 전경입니다.

 

 

▼ 갓길이 주차장입니다. 여기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물론 방문자를 위한 공영 주차장은 옆에 있습니다.

 

 

▼ 남문 앞입니다.

 

 

▼ 공원 전체도가 나와있습니다. 길을 잃을까? ㅎㅎ 꼼꼼히 살펴보고 출발~

 

 

▼ 가로등이 밝아서 벤치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네요. 

 

 

▼ 분수대에 불이 들어와서 산책하면서 볼거리도 있습니다.

 

 

▼ 대나무 길도 있습니다. 운치있네요.

 

 

▼ 기부숲 안내도 입니다. 다음에 오면 테마별로 나눠놓은 숲을 다 가봐야겠습니다. 오늘은 패스~

 

 

▼ 공원 중앙에 넓은 잔디 광장이 있습니다. 배드민턴, 공놀이 하시는 분들이 띄엄 보입니다.

 

 

▼ 피크닉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희 부부도 집에서 가져온 차와 수박을 앉아서 먹었습니다.

 

 

▼ 밝은 랜턴 주위로 둘러앉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닥불 주위로 앉은 사람들 같습니다. 그리고 원터치 모기장을 쳐두고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아이폰으로 야간 촬영해봤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가 멋지네요.

 

 

▼ 마스크쓰고 산책하고 달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특히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기 오니 지나가는 강아지 만질 수도 있고 해서 대리 만족이 되었습니다.

 

 

▼ 범전동 우물이 있던 자리입니다.

 

 

▼ 해바라기가 이쁘게 피었네요. 조금 있으면 해바라기 밭이 노란색으로 물들겠네요~~

 

 

▼ 공원를 가로지르는 호수가 있습니다. 멀리서 보고 있으니 힐링이 되네요.

 

 

▼ 다리를 걸으면서 개구리 소리도 듣고 잉어 구경도 했습니다.

 

 

▼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가 여기 저기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너무 피곤합니다. 오늘은 꿀잠 잘 것 같네요. 부산 시민공원 가끔 가서 산책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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