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요즘 아이폰 단축어의 자동화 모드를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의 IFTTT, 삼성의 스마트 씽스 등 IOT에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점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서 그런 모양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핸드폰을 몸의 장기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만큼 함께 하는 시간이 길다는 의미겠죠. 이런 풍조와 더불어 아이폰을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은 배터리 때문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런지 보조 배터리 덕후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안전장치를 해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배터리가 간당 거리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저전력 모드를 자동화 설정을 해두면 됩니다. 간단한 설정 몇 가지만 해두면 되는데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tep 1 아이폰 단축어 실행 > 하단 자동화 클릭 > 우측 상단 + 클릭
Step 2 개인용 자동화 생성 클릭
Step 3 운동할 때나 운전할 때는 저전력 모드가 실행되게 설정할 것입니다 (집이나 직장을 떠날 때 저전력 모드가 실행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테스트는 CarPlay에 접속될 때로 설정해 보겠습니다.
Step 4 CarPlay 연결될 때 > 다음 (해제 될 때 저전력 모드가 다시 해제되게 할 수 있겠죠)
Step 5 동작 추가
Step 6 스크립트하기
Step 7 저전력 모드 설정
Step 8 다음
Step 9 실행 전에 묻기 토글 해제합니다 (귀찮아서요)
Step 10 묻지 않기 체크
Step 11 완료
Step 12 자동화 리스트에 'CarPlay에 연결될 때 저전력 모드 설정'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