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오늘 점심 뭐 먹을까? 매번 하는 소소한 고민입니다. 오늘 메뉴는 어묵탕, 김치만두, 유부초밥입니다.
형수가 간단히 점심 먹자고 하더니 아주 푸짐합니다. 어묵탕을 보니 소주 한 잔 하고 싶네요.
▼ 누가 주인공인지 모르겠네요.
▼ 어묵탕이 주인공이네요. 국물을 한모금 마시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 김치만두와 유뷰초밥은 단짠단짠이라 계속 들어갑니다.
요즘 식곤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오늘은 식후에 특히 잠이 오네요. 오늘은 그냥 한숨자고 퉁퉁 불어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