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14 카메라 기능] 아이폰 안에 DSLR 있다~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아이폰 유저들은 아마도 아이폰 카메라의 감성을 좋아하실 겁니다. 아이폰 사진 어워드가 매년 열리는데요. 아래 글을 참조해보세요~

📱 2020년 아이폰 Photography Awards

2020년 아이폰 Photography Awards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2020년 7월 22일 뉴욕에서 아이폰 사진 어워드의 우승자가 발표되었습니다. IPPAWARDS는 블라인드로 상을 선정하는데요. 미술계에 널리 퍼져있는 부조리에 비해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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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Photography Awards에 입상한 작품들을 보면 꼭 버전이 높다고 좋은 컷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20년 어워드에서는 아이폰 4로 찍은 작품도 있더라고요.

아무튼 아이폰 어워드를 보고나면 나도 아이폰만 있으면 작품을 남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진을 찍는 구도나 피사체의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를 조금씩 배우면 언제 가는 여기에 출품을 한 번 할 수 있으려나?

이런 사진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려면 먼저 아이폰의 향상된 카메라 기능을 숙지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iOS 14 이후에 추가된 아이폰 카메라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셔터 속도의 향상

업데이트 이후 셔터 속도가 개선 되었고 마치 DSLR 카메라처럼 착착착착 하면서 연속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기 위해서 아이폰 카메라의 '더 빠른 촬영 우선 처리'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 설정 > 카메라 > 더 빠른 촬영 우선 처리 체크

퀵 테이크

iOS 14는 퀵 테이크 기능이 가능합니다. 퀵 테이크는 사진 모드에서 바로 동영상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입니다. 아이폰 XR 이후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음량 조절 버튼을 사용해서 이 퀵 테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음량 올리기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연속 촬영이 됩니다. 그리고 음량 내리기 버튼을 누르면 퀵 테이크 즉 사진 모드에서 바로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