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TV에서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주 편리하지만 구독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구독 다이어트를 실행하고 현재는 UHD TV 안테나를 설치해서 정규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블 방송은 좀 귀찮지만 핸드폰과 미러링을 활용해서 시청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집에 남는 데스크톱을 TV에 HDMI로 연결을 해두었습니다. TV를 마치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네이버 영화에서 다운받은 영화를 바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유선으로 연결하면 지저분하고 매번 컴퓨터 앞에서 조작을 해야하는 단점이 생겼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구매하는 것인데 구매 전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핸드폰을 데스크톱과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오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데스크톱과 핸드폰에 '곰리모트'라는 앱을 설치하고 연결하면 핸드폰을 마치 트랙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