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팁] 맥북 한글 깨짐 해결하기
오늘 엑셀, 워드로 구성된 압축 파일을 한 개 받았습니다. 하지만 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파일 이름이 다 깨져서 알아볼 수가 없더군요. 이건 윈도우와 macOS의 한글 인코딩 방식이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맥북 한글 깨짐 현상 해결하기
이런 한글 깨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해야할 일은 웹상에 있는 Workfow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맥북 Finder에 적용시켜주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ep 1 맥북 사용자들은 아래에 '깨진 한글 파일 변경.workflow.zip'과 '깨진 한글 txt 변경.workflow.zip'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압축을 풉니다.
Step 2 다운로드 받은 파일 압축을 풀고 더블 클릭합니다 > 팝업창이 뜨면 설치를 클릭합니다.
Step 3 Finder > 한글 파일명 깨짐 수정 체크
> 시스템 환경 설정 > 확장 프로그램 > 왼쪽 메뉴에 Finder > 한글 파일명 깨짐 수정 체크
Step 4 '깨진 한글 txt 변경'도 설치합니다.
Step 5 Finder > 깨진 한글 txt 변경 체크합니다.
Step 6 이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한글 파일명이 깨진 파일 위에 마우스 우측 클릭을 합니다.
서비스 > 한글 파일명 깨짐 수정을 클릭합니다.
Step 7 깨진 한글 파일의 이름이 다시 정확히 인코딩되었습니다.
※ 위와 방법을 사용해서 다운로드한 한글 파일명이 깨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맥북에서 Keka(케카) 압축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압축하고 압축을 풀면 쉽게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는 반디집(Bnadizip)을 사용하면 됩니다 (코드페이지 > 맥OS(UTF-8)) 이렇게 설정하고 압축을 풀게 되면 파일명이 깨지지 않습니다.
[맥 어플 추천] Keka(케카) 파일 압축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Keka는 맥북에서 파일을 압축하는 대표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장점과 분할해서 압축할 수 도 있고 암호화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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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