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 "화면 말하기"
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오늘은 아이폰의 유용한 기능 한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매일 핸드폰,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눈이 많이 아프죠.
아이폰의 나이트 쉬프트(Night Shift) 기능을 활용하기도 하고 다크모드로 눈을 보호하기도 하죠.
오늘은 아이폰 화면의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1. 화면을 드레그 후에 "말하기"
2. 2손가락을 화면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화면을 드레그 - "말하기"
상단 좌측에 가로줄 4개를 클릭하시면 군더더기 없는 읽기 화면으로 변환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읽기 위해서 "읽기 목록"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에 드레그합니다. 메뉴에 "말하기"를 클릭하면 텍스트를 읽기 시작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집중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두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기
먼저 아이폰의 "설정"에 들어가세요.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말하기 > 선택항목 말하기, 화면 말하기 체크
아래 화면을 보시면 "말하기" 기능이 활성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토끼를 클릭하시면 말을 빠르게 거북이 모양을 클릭하시면 느리게 말합니다.
이제 응용해서 설명드릴게요.
1. 사파리 브라우저로 웹서핑을 하시다가 유용한 기사를 "읽기 목록"에 추가합니다.(참조글)
2. 상단 좌측을 가로줄 4개를 클릭하시면 "읽기 목록"에 추가된 기사를 마치 하나의 기사처럼 볼 수 있습니다.
3. 화면에 두 손가락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립니다.
4. 모아둔 모든 기사를 아이폰이 대신 읽어줄 때 눈을 감고 잘 듣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