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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군산 여행 제3부 메밀 방앗간편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부산을 출발해 1시반쯤 옥정호에서 점심을 먹고 문화 공간 하루카페에서 해질녁까지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슬슬 저녁을 먹으러 전주에 있는 "메밀 방앗간"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전주가 비교적 큰 도시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부산과 다르게 평지가 많았습니다. 하루카페에서 전주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아주 고스넉한 분위기에 메일 방앗간으로 들어갔습니다.



메밀 방앗간



냉면과 치킨의 조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생소하지만 한 번 경험해 보기로 했습니다.

옥정호 산장, 문화공간 하루, 메밀 방앗간까지 모두 옛날 분위기네요. 아무튼 회냉면과 메밀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메뉴


시장했는지 사진찍는 것도 잊어버리고 냉면을 먹어버렸습니다. 치킨과 냉면을 함께 먹으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둘 다 맛있으니 같이 먹어도 맛있겠죠... 이건 공식이니..ㅎㅎ

메밀 치킨



다음 포스팅은 군산(전주) 여행의 4번째 방문지입니다. 전주는 역시 한옥마을이죠. 하지만 한옥마을은 이번 여행에서는 빠졌네요. 지난번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터라 아쉽지만 다음에 한 번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2019/10/17 - [여행] - 군산 여행 1부 - 옥정호산장

2019/10/18 - [여행] - 군산 여행 2부 - 문화공간 하루



TIP

첫날 점심(옥정호 산장) → 후식(문화공간 하루) → 첫날 저녁(전주 메밀 방앗간) → 숙소 → 둘째날 오전(콩나물 국밥) → 둘째날 점심(군산 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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