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정말 편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DOS부터 윈도우 3.1, 윈도우 95, 98, 윈도우 10, 리눅스, 유닉스 등을 사용해봤지만 애플 생태계를 경험할수록 정말 좀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완벽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애플 스토어를 macOS와 iOS를 통합했지만 아직 모든 앱의 통합 버전이 나오진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몇 가지 앱 또한 아이폰에서만 구동이 됩니다.
아이폰과 맥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왜 미러링과 제어 기능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위치 제어 같은 기능이 있지만 사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또 있더군요. 3rd 파티 앱 중에 미러링과 제어를 할 수 있는 앱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