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mac) 무료 일정관리(리마인더) 4가지 앱
우리의 일정관리를 도와주는 유용한 앱이 많이 있습니다. 옴니포커스, Things, Todo-list 등의 유명한 애플리케이션 등은 유용한 기능이 많이 있지만 모두 유료입니다. 오늘은 무료로 제공되지만 맥북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는 몇 가지 일정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목차
맥북(mac) 일정관리 앱
1. 애플의 미리 알림
2. 노션
3. 네이버 할 일
4. 구글 캘린더
애플의 미리 알림
맥북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미리 알림] 앱은 갈수록 기능이 추가되었고 현재는 유료 앱 못지않은 아주 유용한 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미리 알림의 모두 일정이 iCloud 상에서 연동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Todo 목록과 더불어 각 섹터별로 해야 할 일, 구매 목록 등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메모, 태그, 알리기, URL,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에 쇼핑 섹터에 LG 스탠바이 미를 추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URL에 오픈 쇼핑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주소를 입력해 두었습니다. 또는 [특정 위치에서]를 체크해두고 특정 위치를 우리 집으로 지정해두면 우리 집에 도착했을 때 알림으로 잊지 않도록 알려줍니다.
노션의 리마인더
필자는 노션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면서 적극적으로 노션의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노션을 완벽히 사용할 수 있다면 엑셀, 메모, 리마인더, 데이터 베이스, 클라우드 모두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노션에는 To 목록을 만들거나 리마인더 기능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만드는지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1. 노션을 실행하고 페이지를 추가합니다. 그리고 블록 왼쪽에 [+]를 탭 합니다.
2. 메뉴 리스트에 [To-do list]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할 일을 입력하면 됩니다.
3. 리미인더를 입력하는 방법은 빈 블록에 [/리마인더]를 입력합니다.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날짜 또는 리마인더] 메뉴가 뜹니다.
4. 오늘, 내일 또는 날짜를 지정해서 리마인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을 당일, 1일 전, 2일 전 등으로 설정 가능합니다.
5. 데스크톱(맥북) 또는 모바일에서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왼쪽 메뉴에 [설정과 멤버]를 선택합니다.
6. 모바일 푸시 알림, 데스크톱 푸시 알림, 이메일 알림 등의 설정을 각각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두 선택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할 일
네이버 캘린더에서 나의 할 일 목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할 일을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만들어 둘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캘린더를 실행하고 우측 상단에 [할 일 보기] 또는 왼쪽 하단에 [오늘 할 일]을 탭 합니다.
네이버 할 일 목록이 나옵니다. 중요한 내용은 목록 앞에 별표를 탭 해서 체크해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작성된 목록을 아이폰, 맥북의 미리 알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할 일 목록을 맥북의 미리 알림에 연동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는 회사에서 할 일, 애플의 미리 알림은 개인 할 일을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네이버 캘린더 위젯입니다. 네이버 캘린더는 위젯으로 보면 전체 화면이 보이기 때문에 한 달 전체 일정으로 체크하는데 유용합니다.
구글 캘린더 할 일 등록
1. 구글 어시스턴트를 실행합니다. 헤이~ 구글 또는 OK 구글을 불러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2. 구글 리마인더를 보면 "은행 가야 됨"이 등록되었습니다.
3. 구글 캘린더에도 할 일이 똑같이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구글 캘린더에 직접 할 일을 등록할 수 도 있습니다.
맥북(또는 데스크톱)에서도 구글 캘린더를 확인해보면 동기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