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it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맥북 Fider는 윈도우의 탐색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파일을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잘 활용하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맥북에서 파일과 폴더를 정렬할 때 폴더가 항상 먼저 정렬되게 하는 방법과 스크롤바를 항상 보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리만이 살길이다' 제가 항상 버릇처럼 되뇌이는 말입니다. 저는 뭐든 정리가 되어야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게 좀 이상할 수도 있지만 정리 잘해두면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깔끔한 상태를 보고 있으면 일종의 희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컴퓨터의 파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먼저 맥북에 잘 정리된 폴더와 파일을 보시죠 ↓

먼저 폴더 이름을 만드는 규칙을 정해둡니다. (번호_폴더명) 그리고 공유해서 사용하는 파일 이름을 만드는 규칙은 (번호_파일명_날짜) 이렇게 만듭니다. 이렇게 라벨링을 해두면 한 눈에 파일을 찾기 쉽죠. 그리고 협업에서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맥북 파일을 잘 정리하기 위해서 파인더의 기능 옵션을 공부할 필요가 있는데요. 먼저 스크롤 막대 항상 보이게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북 파인더는 스크롤 막대의 사용 옵션이 있는데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아래에 파일이 많이 존재하지만 스크롤이 보이지 않아서 파일을 찾느라 헤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크롤 막대가 항상 보이게 해두면 이런 낭패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Finder - 스크롤 막대 항상 보기

 

 Step 1  사과 > 시스템 환경설정

 

 

 

 Step 2   일반

 

 

 

 Step 3  스크롤 막대 보기 > 항상으로 체크

 

 

 

Finder - 폴더가 먼저 정렬되게 하기

 

▼ 아래 파일과 폴더의 정렬을 보시면 이름으로 정렬을 했지만 파일과 폴더가 섞여서 정렬되어서 그런지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좀 더 잘 정리하려면 폴더가 먼저 정렬되고 이어서 파일이 나오면 깔끔해질 것 같습니다.

 

 

 

 Step 1   Finder > 환경설정

 

 

 

 Step 2   고급

 

 

 

 Step 3  윈도우에서(이름순으로 정렬 시)

 

 

 

 Step 4  이름으로 정렬하면 먼저 폴더가 정렬됩니다. 그리고 파일들이 이름순으로 정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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