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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저는 맥북을 15인치를 사용합니다. 가끔 백팩에 매고 다니면 어깨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어깨를 단련한다. 두 번째는 백팩을 아주 비싸고 좋은 놈으로 바꾼다. 세 번째는 애플 생태계에 있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닌다.

 

현실적인 대안은 아이패드로 블로그를 쓸 수 있다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맥북은 대체로 생산을 하고 아이패드는 소비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맥북에서 주로 작업을 해서 아이패드에서는 주로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봅니다.

 

하지만 무너질 듯한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이패드에서도 블로그를 빠르게 쓰는게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IT를 주제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PC의 사진을 편집을 많이 합니다. 맥북에서는 보통 PhotoScape X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유용한 도구가 iOS 용은 없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X 대용으로 찾은 앱이 Pico라는 앱입니다.

 

 

 Step 1   Pico 다운로드 (아이폰, 아이패드용 만 있습니다)

 

‎Pico · Image Annotation

‎Pico is a simple, quick-to-follow image annotation tool. You can use Pico to mark and share your pictures to express your ideas more directly. Pico offers: • Rich annotation tool library: marquee tool, brush tool, line tool, arrow tool, coverage tool,

apps.apple.com

 

 

 

 Step 2  사진을 불러와서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Step 3  블로그 포스팅할 때 가장 필요한 화살표, 돋보기, 네모 박스 모두 삽입이 가능합니다. 귀여운 아이콘도 많습니다. 카페 안에 손님 얼굴을 오리 아이콘을 사용해서 가려드렸습니다.

 

 

 

 Step 4  아이패드 스플릿 뷰를 사용해서 왼쪽은 Pico 앱, 오른쪽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띄워놓고 작업을 시작해봤습니다.

Pico 앱의 우측 상단에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Step 5  Copy를 클릭합니다.

 

 

 

 Step 6  티스토리 블로그에 방금 복사한 사진을 붙여 넣기 합니다.

 

 

 

 Step 7  사진을 붙여넣기했습니다. Pico로 사진을 편집하고 블로그 포스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무리

아이패드로 블로그를 포스팅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맥북보다 시간이 좀 더 걸리긴 하지만 좀 더 익숙해진다면 아이패드로도 웬만한 포스팅은 가능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아이패드를 휴대하고 카페나 자동차 안에서 여유 시간에 블로그 쓸 수 있게 되었네요.

Pico 앱을 이리 저리 만지면서 더 익숙해져 봐야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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