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맥북을 15인치를 사용합니다. 가끔 백팩에 매고 다니면 어깨가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몇 가지 대안을 생각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어깨를 단련한다. 두 번째는 백팩을 아주 비싸고 좋은 놈으로 바꾼다. 세 번째는 애플 생태계에 있는 아이패드를 들고 다닌다.
현실적인 대안은 아이패드로 블로그를 쓸 수 있다면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맥북은 대체로 생산을 하고 아이패드는 소비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맥북에서 주로 작업을 해서 아이패드에서는 주로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봅니다.
하지만 무너질 듯한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이패드에서도 블로그를 빠르게 쓰는게 가능한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IT를 주제로 글을 쓰기 때문에 핸드폰이나 PC의 사진을 편집을 많이 합니다. 맥북에서는 보통 PhotoScape X라는 앱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유용한 도구가 iOS 용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