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한 별점은 4.5/5입니다. 4.5를 준 이유는 오롯이 부족한 도서량 때문입니다. 도서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겠죠. 그리고 도서 데이터베이스는 계속 남아서 또 다른 구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죠. 요즘은 이렇게 오프라인 서비스가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되기만 해도 아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밀리의 서재, 윌라, 리디북스 등이 비슷한 서비스로 경재하고 있는데요. 누가 살아남을지 혹은 대기업이 똑같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밀리의 서재와 즐거운 한 달을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