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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한 달 무료 체험이 끝나기 전에 구독 취소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를 통해 독서를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 eBook으로 필기도 하고 오디오 북으로 들을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높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습니다. 먼저 10만 권을 보유하고 있는 도서량이지만 제가 찾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전문 서적은 찾아볼 수가 없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서적 보유량만 늘어난다면 엄청난 서비스가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묵은 서적을 처리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알 것 같습니다. 요즘은 중고 서적을 팔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가 많이 있지만 이것마저 이용하려면 귀찮기도 하고 제값도 받을 수 없어서 아끼는 책을 팔 때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밀리의 서재의 '내서재'를 활용하면 앱으로 내 도서관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밀리의 서재 정기 구독 해지하는 방법

 

 Step 1   밀리의 서재를 실행하고 하단의 '관리'를 터치하고 우측 상단에 '구독 관리'를 터치합니다.

밀리의 서재

 

 

 Step 2   중간에 보이는 '자동결제 해지 신청'을 터치합니다.

밀리의 서재

 

 

 Step 3   '해지 신청'을 터치합니다.

밀리의 서재

 

 

 Step 4   하단에 '지금 해지'를 터치 합니다.

밀리의 서재

 

 

 Step 5   '밀리의 서재'를 터치합니다. 정기구독이 언제 갱신되는지 정보가 나옵니다.

밀리의 서재

 

 

 Step 6   '구독 취소'를 터치합니다.

밀리의 서재

 

 

 Step 7   '확인'을 터치하면 구독 취소(해지)가 마무리됩니다.

 

 

 

 

 

마무리

 

밀리의 서재 한 달 체험한 별점은 4.5/5입니다. 4.5를 준 이유는 오롯이 부족한 도서량 때문입니다. 도서량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겠죠. 그리고 도서 데이터베이스는 계속 남아서 또 다른 구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겠죠. 요즘은 이렇게 오프라인 서비스가 온라인 서비스로 제공되기만 해도 아주 좋은 비즈니스 모델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밀리의 서재, 윌라, 리디북스 등이 비슷한 서비스로 경재하고 있는데요. 누가 살아남을지 혹은 대기업이 똑같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밀리의 서재와 즐거운 한 달을 보냈네요.

 

 

 

혹시 구독 해지 시기가 지나서 자동 결제가 되었다면?

결제가 되고도 사용내역이 없다면 구독 해지가 가능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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