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맛집 철마 밤나무집 추어탕 & 브라운피크닉 커피숍
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현재까지 부산에는 비가 내리지 않지만 오늘 저녁부터 이번주 내내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하네요~이 비가 지나면 정말 가을이 올 것 같아요~이번 여름은 이상하게 짧게만 느껴지네요 ㅎ2019년 부산의 여름은 생각보다 더운날이 길지 않았어요~주위에서 여름인데 별로 안덥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네요 :)한 일주일 엄청 더웠을때 진짜 여름이구나~ 했네요 ㅎ엄청 더웠던 기간에는 더운대신 구름이 너무 이쁘고 하늘도 너무 맑고 미세먼지라는 단어를몰랐던 시절이 떠오르는 그런 아름다운 하늘을 봐서 너무 좋았네요 :)오늘은 부모님과 종종 가곤 하는 추어탕집과 사장님 딸 부부가 운영하는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정말 여기는 현지 추천 음식집이에요 ㅎㅎ같은 부산에 살아도 아마 모르시는 집일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