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추천] 경북 덕구온천 1박2일 여행~
예전에 일본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쿠로가와 온천이 가장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이색적인 분위기는 물론 온천에 효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았는데 온천에 몸을 담그고는 금세 피로가 회복되는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리고 일본 가이드님이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덕구온천이 수돗물을 섞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이 말을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덕구온천을 친구들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의 여정은 아주 간단하게 덕구온천 리조트에서 숙식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덕구온천 스파월드에서 온천을 즐기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부산에서 덕구온천까지 약 3시간정도가 소요되기에 중간 휴게소에서 친구들과 한 번 만나기로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카카오 맵으로 위치 공유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