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부부 trueIT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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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부산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너무 많지만 낯선 곳을 가보고 싶은 마음에 집을 나섰습니다. 

부산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가덕도로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았습니다.

 

 

 

 

▼ 가덕도 투썸플레이스에 바다뷰가 좋다는 정보를 들었는데 확트힌 바다뷰, 반대편은 초록빛이 가득한 마운틴뷰 입니다.

 

 

 

▼ 1층은 카운터, 화장실, 아래 사진은 2층 내부 구조입니다. 길죽하게 테이블이 바다와 산을 보고 늘어서 있습니다. 가운데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쇼파가 있습니다.

 

 

▼ 바다뷰를 바라보고 한 컷.

 

 

▼ 산쪽을 보고 한 컷~

 

 

▼ 해변가를 따라 해변도로와 간간이 카페와 횟집이 늘어진 풍경이네요.

 

 

 은빛 물결이 아른거리니 눈이 좀 부시지만 마음이 편해집니다.

 

 

▼ 루프탑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바닷가가 한눈에 보입니다. 

 

 

▼ 옥상에 테라스도 있습니다. 바람이 산들거리며 불지만 춥지 않습니다. 바닷가 보면서 바다 멀리를 바라보며 시간을 좀 보냈습니다. 

 

 

아래 바다가 내려다보이도록 투명으로 난간을 설치해두었습니다. 직접해보니 무서워서 올라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 긴장하면서 사진을 몇 컷 찍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 한 장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남자는 사진을 잘 찍어야 합니다. 

 

 

▼ 나오는 길에 삼겹살 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어디서 나는 걸까?

투썸에서 게스트하우스도 운영하더군요. 놀러온 사람들이 모두 고기를 굽고 있어서 사방이 고기 냄새가 났습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도 비교적 한적했습니다. 멀지 않은 코스를 오갔지만 생각보다 피곤했습니다.

오늘 바닷가 풍경이 집에 와서 아른거렸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오늘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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