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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부터 구글 포토가 유료화로 전환됩니다. 사실 클라우드 서비스는 4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은 승승장구 해왔지만 다른 메이저 회사에 비해 뒤쳐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이 분야 최고인 아마존의 새로운 CEO 내정자는 클라우드 사업부를 이끌던 전문가입니다. 이런 점을 보면 미래 사업의 대세는 클라우드 사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구글 스토리지 서비스가 어떻게 변화할지 살펴봐야겠지만 분명 구글 포토 유료화를 기점으로 수익성 모델이 명확해질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건 구글이 알아서 하겠죠. 문제는 우리 개인은 이제 개인 사진과 영상을 어떻게 저장 관리할지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금처럼 구글 포토 사진 자동 동기화를 설정해둔다면 기본 제공 용량(15GB)가 금방 차 버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지메일, 구글 문서,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사진은 삭제가 되기 시작하겠죠. 따라서 6월 전에 구글 포토 백업을 동기화 해제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설정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tep 1   Google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 우측 상단 계정 아이콘을 탭 합니다.

 

 

 

 Step 2  포토 설정을 탭 합니다 > 백업 및 동기화를 탭 합니다.

 

 

 

 Step 3   백업 및 동기화 토글을 해제합니다.

 

 

 

 Step 4  백업 및 동기화가 '사용 안함'으로 표시됩니다.

 

 

 

 

▼ 구글 포토의 사진을 한 번에 백업 (다운로드) 하는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구글 테이크아웃] 구글 포토 모든 사진 한 번에 테이크 아웃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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