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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친구들과 군산 여행을 1박2일로 떠났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옥정호산장이었습니다.

상급수 지역이라 물맑고 공기좋은 환경이었습니다. 옥정호를 끼고 구불구불 길을 따라 가다보니 옥정호산장이 나왔습니다. 메뉴는 빠가사리탕, 새우탕 등이 있더군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메뉴라 더욱 기대가 컸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옥정호 산장입니다.





정문


주차장 사진을 못찍었네요. 주차장은 아주 넓은편이고 50대 이상 주차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임실군에서 피자와 빠가사리탕 2가지 메뉴를 놓고 친구들과 고민 끝에 옥정호의 빠가사리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초딩 입맛을 좀 벗어나보자는 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다음 코스가 10분거리에 있는 "하루"카페 였기 때문입니다.


임실군에서 맛집으로 지정했네요.


식사 전에 밖으로 보이는 풍경


사진에 담을 수 없는 풍경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천천히 식사를 음미하게 되더군요. 주위에 대부분의 손님들은 어른신들과 가족 단위로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새우탕


빠가사리탕


여행팀이 모두 7명이었는데 빠가탕 중, 새우탕 중 두 개를 시켰습니다. 충분히 먹고도 남더군요.

그리고 밑반찬이 10가지 정도의 김치가 나옵니다. 전라도 김치만으로 밥 한공기는 거뜬 하더라구요.

빠가탕이 뭔지는 구글에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되요. 메기의 한 종류인데 크기가 적당하고 담백한 맛이 납니다.


옥정호 산장 메뉴판


휴일


TIP

첫날 점심(옥정호 산장) → 후식(문화공간 하루) → 첫날 저녁(전주 메밀 방앗간) → 숙소 → 둘째날 오전(콩나물 국밥) → 둘째날 점심(군산 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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