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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기장 바닷가 Soop이라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커피를 잘 아는 친구가 여기 커피머신이 아주 비싼 기계라고 하더군요. 

오늘 날씨가 좀 흐리긴 했지만 운치있고 카페 안에 사람들도 적어서 온전히 여유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광숲카페는 부산 기장군 일광읍 학리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Soop 외관


숲(Soop) - 4층 건물


1층에 카운터와 주방이 있습니다. 깔끔합니다.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더군요.


1층 입구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입니다. 안이 어떤 분위기일지 기대가 됩니다.


1층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입니다. 빨강 등대와 하얀 등대가 아주 멋스럽네요.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자몽차입니다. 
아메리카노 너무 맛있더라구요. 처음 맛보는 맛인데 구수하고 바디감이 꽉 찬 느낌입니다. 요즘 신맛이 나는 예가체프를 즐겨 마셨는데 오랜만에 구수한 커피 맛도 정말 좋았습니다. 


2층 전경입니다. 거의 180도가 바닷가 뷰입니다. 


3층 전경입니다. 2층과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3층은 쇼파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연인들이 누워서 바다도 보고 핸드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더군요. 


루프탑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부슬부슬 내려서 인지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옥상도 이쁘게 잘 꾸며놨습니다.

루프탑(4층)


주차장도 넓습니다. 아주 쾌적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있습니다.


경치 사진입니다.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는 많이 힘들더군요. 기회가 되면 조카들과 와서 바닷가에 내려가보기로 했습니다. 


비컷 사진입니다. 풍경을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명절 연휴에 이런 시간을 가지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집에 있으면 티브이와 핸드폰을 마주 하느라 대화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런 분위기가 가족들과 이야기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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