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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ios13 업데이트 이후로 아이폰의 확장성이 조금 관대해졌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파일 기능을 사용함으로 윈도우의 탐색기로 익숙해진 유저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킨 점입니다.

아이폰의 파일앱을 통해서 USB나 여러 기기들의 접근이 가능해졌고 다른 OS와의 관계도 조금 유연해졌습니다. 이전 부터 아이폰 데이터를 윈도우와 공유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폰과 맥에서 공유 폴더를 통해 파일을 공유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아이폰과 PC의 폴더를 공유하는 방법도 살펴보겠습니다.

애플 생태계에서는 당연히 airdrop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연결이 실패하거나 불안전할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에어드랍은 파일을 좀 가리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아래의 네트워크에 공유 폴더를 이용해서 접속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럼 아이폰에서 맥북의 폴더를 공유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에서 맥북의 폴더 공유하기


 ※ 맥북 세팅 


▼ 사과 > 시스템 환경설정



▼ 공유



▼  맥북 설정 완료 

아래 사진을 보시면 smb://192.168.xxx.xxx이렇게 나오는 주소는 smb주소입니다. 

또는 컴퓨터 이름 아래에 보시면 xxx-MacBookPro.local이라는 Bonjur주소인데 이 두 주소 중 한가지를 기억하셨다가 아이폰에 입력하셔도 됩니다.



 ※ 아이폰에서 맥북 폴더 접근하기


▼ 아이폰의 파일앱 엽니다 > 우측 상단의  클릭 > 하단의 서버의 연결을 클릭




▼  smb주소를 입력하고 연결 > 등록 사용자, 이름, 암호 입력(맥북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 다음 



▼ 연결 성공




▼  Tip

smb주소가 아니라 Bonjour주소로도 서버 접속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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