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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부부입니다~~

현대인들은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생활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저녁 늦도록 온갖 스케줄로 하루가 가득채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을 분단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시간 관리를 도와주는 유용한 어플 몇가지를 비교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 메모와 윈도우 스티커 메모


2019/10/10 - [IT] - 아이폰 메모와 윈도우10의 스티커메모 동기화하기

아이폰 메모도 점점 발전해서 지금은 어떤 메모앱과도 견줄만한 위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유연함도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윈도우10의 스터커메모와도 동기화가 가능하죠. 그리고 윈도우의 OneNote와 아이폰메모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심플노트(Simplenote)

어플네임 그대로 아주 간단하게 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빠르게 동기화가 됩니다. 문자만 지원하기 때문에 말그대로 심플하게 할일 목록을 사용하기 위해 아주 적합한 앱입니다.

https://simplenote.com/ 

윈도우용 다운로드 후에 간단하게 회원가입하시면 됩니다.


윈도우용 심플노트



두번째는 아이폰에 설치를 해야겠죠.

아이폰 App Store에서 "심플 노트"를 검색해서 설치하고 회원가입했던 아이디, 패스워드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아이폰에 설치한 심플노트




협업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소팅옵션도 볼 수 있구요. 테마 다크모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패스워드 기능도 지원합니다.








아이폰 미리알림과 Microsoft To Do



아이폰 미리알림과 윈도우 To-do 동기화를 먼저 해두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이폰 유저이고 오랜 기간 아이폰의 미리알림 기능을 사용해 왔습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애플 생태계에서는 아주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윈도우를 병행해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제약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2019/10/11 - [IT] - 아이폰 미리알림과 윈도우 TO-DO동기화하기



그리고 애플의 다른 기기(Mac, ipad)에서는 iCloud연동을 하면 아주 쉽게 스케줄 목록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동기화가 아주 신속합니다. 물론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To Do는 아이폰용이 따라 있기 때문에 윈도우용과 아이폰용 To Do를 설치하면 아이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폰의 미리알림이 주로 사용하는 스케줄앱이라 미리알림을 중심으로 다른 어플을 동기화합니다. 이 조합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2가지 컴퓨터를 사용합니다. 윈도우7, 10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는데 아직 관공서 웹페이지는 윈도우7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이죠.

윈도우7,10 그리고 아이폰을 모두 동기화해서 할일 목록을 볼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이 조합도 괜찮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보시죠. 아이폰 미리알림, 아이폰용 To do, 윈도우에서 To do 모두 동기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미리알림



윈도우7의 To Do



모두 동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조합은 원노트, 원드라이브, 오피스365 등 MS사를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편리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트렐로


트렐로의 장점은 프로젝트 진행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rello.com/

2019/07/27 - [IT] - 트렐로로 블로그 컨텐츠 관리하기


트렐로를 이용해서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체크하면서 하루 일과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첨부파일과 사진을 첨부해서 보관할 수도 있어서 아주 편리합니다. 구글 캘린더와도 연동이 가능하죠. 하지만 단 하나의 보드에만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블로그 컨텐츠 관리에만 구글 캘린더를 동기화 해서 사용합니다. 그럼 사진으로 동기화한 모습을 확인해보시죠.


컴퓨터 크롬브라우저 - 트렐로




아이폰 - 트렐로







TickTick과 캘린더(네이버, 아이폰, 구글, 위젯칼)


TickTick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TickTick과 다른 앱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을 설명드리면 TickTick은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면서 깔끔한 스케줄 목록을 원하신다면 TickTick과 윈도우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TickTick은 캘린더를 구독하면 유료 결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캘린더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그러면 사진을 보시면서 따라 해보시면 됩니다.

먼저 윈도우 버전을 설치하시고 설정해보겠습니다.

https://ticktick.com/


윈도우용 TickTick



캘린더, 우선순위, 태그 설정





그러면 이제 TickTick 캘린더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좌측상단에 설정을 클릭





2. 설정을 클릭


설정을 클릭




3. 캘린더 및 메일 클릭 -> 주소를 복사





4. 네이버 캘린더앱을 열고 + 버튼 클릭


네이버 캘린더앱을 열고 + 버튼 클릭




5. URL로 구독하기 클릭





6. 방금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기 -> 저장






이제 윈도우 버전 세팅이 모두 끝이났습니다. 저는 캘린더도 모두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캘린더 동기화 방법은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IT] - 캘린더 동기화하기(네이버, 구글, 아이폰, 위젯칼)

[IT] - PC에서 네이버, 구글 캘린더 동기화하기





그럼 이제 아이폰에서 설정을 해볼게요. 천천히 해보세요~~

1. 아이폰 - TickTick앱 설정(우측 상단 점 3개) > 캘린더 구독 > 시스템 일정




2. 보여줄 캘린더를 체크

보여줄 캘린더를 체크





그럼 TickTick에서 입력한 일정이 달력에 반영되는지 테스트해보면 됩니다. 먼저 아이폰 TickTick에 일정을 입력해볼게요.

▼ 일정을 입력하고 캘린더에서 확인 해봅니다.





▼ 아이폰TickTick에서 입력한 일정이 네이버 캘린더에 들어가 있습니다.






좀 복잡한가요?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모든 일정을 TickTick에서 입력하면 캘린더앱에 반영이 됩니다.

캘린더는 네이버, 구글, 아이폰, 위젯칼 모두 동기화 설정을 해두었기 때문에 모든 달력에 일정이 똑같이 반영이 됩니다.

이외에도 todolist, Wunderlist, 2Do, 구글Kepp, 네이버Keep 등을 이용해서 시스템이 상이해도 모두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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