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카페] 수영구 망미동 망미단길 "카페 낙원다방"
망미동에 사는 조카들 보러 갔습니다.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는 푸념에 망미단 길이라도 가보자고 집을 나섰습니다. 로컬인 형수가 추천하는 카페는 "낙원다방"이었습니다. 왠지 카페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망미동 카페 낙원다방 둘러보기 망미동은 최근에 생긴 아파트 단지를 제외하면 거의가 오래된 주택가라 조용하고 고즈넉합니다. 낙원다방은 이런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라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4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있어서 접근이 편리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3호선 망미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걸어오면 됩니다. 낙원 다방 입구입니다. 낙원다방은 주로 나무와 짙은 녹색을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고 느낌이 나고 뭔가 따뜻합니다. 오토바이를 인테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