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부산 기장에 숨은 맛집이 아주 많습니다. 요즘 코로나 19의 유행으로 오랜 단골집 몇 군데가 사라졌더군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얼마 전에 부산 기장 이천 바닷가에 차박 캠핑을 잠깐 다녀왔는데요. 친구 부부에게도 소개해줄 겸 이천 바닷가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호찐빵을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 호찐빵~ 여전히 줄을 서있네요. 여기는 1년 내내 줄을 서 있습니다.
▼ 찐빵, 만두 모두 맛있습니다. 찐빵이 예전에는 2500원이었는데 세월이 무색합니다.
▼ 메뉴판입니다. 고기만두 추천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전 10 ~ 오후 10시까지입니다.
▼ 점심으로 삼겹살을 실컷 먹고 낮잠을 푹자고 일어나서 찐빵을 먹었습니다. 먹고 자고 먹고...
▼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습니다. 맛은 여전하네요.
부산 기장 이천 바닷가에서 차박 캠핑 & 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