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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오늘 점심은 뭐 먹지? 매일 고민입니다. 특히 집에 있으면 더욱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대충 먹자...." 이건 제가 그냥 매일 하는 관용구 같은 표현입니다. 숨은 뜻을 아내는 벌써 이해하고는 저를 보고 피식 웃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당신 고생시키는 건 싫으니 대충 먹자.. 하지만 맛있는 거는 먹고 싶다" 대충 이런 뜻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한식이네요. 아니 일본 나또도 있네요. 퓨전 식단이 되어버렸습니다.

 

 

 

▼ 돼지고기 & 참나물 무침입니다. 원래 차돌박이와 참나물 무침을 자주 먹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간장 베이스에 짭잘하고 참나물 특유의 향 때문에 아주 건강한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 파김치입니다. 적당히 익어서 너무 감칠맛이 납니다. 

 

 

 

▼ 갈치 구이입니다. 마트에 조그만 녀석들은 저렴하더라고요. 굽다가 부서져서 모양이 이쁘지 않네요.

 

 

 

▼ 후식은 죠스바입니다. 죠스바를 먹으면 옛날 생각이 훅 스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소 맛.. 죠스바로 점심을 마무리했네요. 점심 먹으면서 아내와 오늘 저녁은 또 뭐 먹지? 하고 몇 번을 이야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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