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 카페] 감성 온도 '카페 38.5'
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휴가 계획이 비록 별다른 계획이 없었지만 아내와 함께 꼭 먹고 싶었던 음식 한 가지 먹고 꼭 가고 싶었던 곳에 가보자는 추상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광복점 롯데백화점 -> 자갈치 시장 (장어 구이) -> 영도 카페 38.5로 코스를 잡았습니다.
[부산 자갈치 맛집] 꼼장어, 장어 구이 먹고 싶다면? '김천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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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여름 휴가가 장마철이라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집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집을 나섰습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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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산 영도에 위치한 카페 38.5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 카페 38.5 외관입니다. 모던한 건물이 눈에 띕니다. 넓은 주차장과 주차에 시간 제약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 입구입니다. 파란색 문을 통해 마치 바다속을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 태종로 539 - 카페 38.5 주소입니다.
▼ 메뉴입니다.
▼ 베이커리도 있습니다.
▼ 주문을 하고 야외 테라스에서 한 컷해봤습니다.
▼ 멀리 해양대학교가 보입니다. 오륙도도 보이네요. 멋진 풍경입니다.
▼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진입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매 순간 노력해야 합니다.
▼ 커피 & 무카페인 '나랑갈래 차'를 주문했습니다. 엘리베이터타고 3층으로 올라갑니다~
▼ 3층은 마치 북카페같습니다.
▼ 3층 바다가 보이는 쇼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2층도 구경갔습니다. 여긴 사방이 다 보입니다.
▼ 루프탑에도 올라갔습니다. 확트인 배경이 아주 좋네요.
▼ 흐린 날씨라도 좋습니다.
▼ 옥상 구석에 누울 수 있는 자리도 있네요.
▼ 다시 커피마시러 3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다음에 한가할 때 다시 와서 책이나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따뜻한 아메리카노 & '나랑갈래' 입니다.
▼ 레몬 향기가 더해져서 너무 상큼한 파운드입니다.
▼ 바다보면서 멍하게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남항대교를 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끝. 휴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