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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올해는 휴가를 모두 집에서만 보냈네요. 아내가 주말에 어디 좀 가자고 해서 기장으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바다를 품은 전복 '남나리'라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옆에 있는 'miro'라는 카페에 들렀습니다.

 

 

 

 

 

 

 

▼ 미술관같은 멋진 외관입니다.

 

 

 

▼ 루프탑도 보이네요.

 

 

 

▼ 바닷가 앞에 위치한 카페라 전경이 아주 멋집니다.

 

 

 

▼  액자 속에 그림 같네요.

 

 

 

▼  밖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벽에 카페 간판이 멋진 인테리어 같습니다.

 

 

 

▼ 메뉴판입니다. 커피값이 싸진 않습니다.

 

 

 

▼ 베이커리도 잔뜩 있네요.

 

 

 

▼ 내부에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여유를 즐기네요.

 

 

 

▼ 플로랄 희나리라는 커피입니다. 맛을 설명하는 명함을 함께 줍니다.

 

 

 

▼ 제가 주문한 커피입니다. 너티그린내 - 고소한 풍미, 묵직한 바디감이 특징인 커피입니다.

 

 

 

M.I.R.O 아인슈페너 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베이커피, 커피 몇 잔에 5만원 정도가 나오네요. 휴가비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먹었네요.

 

 

 

1층 주차장 옆에는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바닷가에 작은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다닙니다. 남자 얼굴만한 해파리도 바닷가로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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