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맛집] 칼칼하고 매콤한 "가야 어찬 바다 해물찜"
오늘은 멀리서 손님이 오셔서 함께 식사를 했어요~ 가야 어찬 바다 해물찜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맛집이지만 좌식으로 되어 있어서 허리가 아프신 분들이 바닥에 앉기 불편해서 너무 맛있지만 식사 장소로 외면을 받아야만 했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전화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가게 전체를 테이블과 의자로 변경하셨다고 합니다~~~^^ 들어가면 이렇게 오픈형 주방이 보여요~ 가까이 가서도 보았는데 위생관리에 철저하셨어요~~ 믿음이 갑니다~~:) 벽면에도 재료에 신경 쓴다고 하셔서 손님 모시고 가기 안심이 됐어요~ 이렇게 전체가 테이브로 바뀌었어요~ 너무 깨끗하고 손님도 사장님도 너무 좋은 시스템으로 변경 되었네요 : ) 이렇게 채광도 너무 좋아요~ 도로가 옆에 인도가 있고 바로 앞에 가게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