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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 부부입니다~

요즘 캠핑이 유행이더군요. 친구 부부는 차박이 로망이라 여러 가지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희도 캠핑을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더라고요.

 

형네 가족은 거의 10여 년 전부터 캠핑을 다녔습니다. 한 수 배우려고 형네 가족이 가는 캠핑에 한 번 끼어보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통영에 있는 편백숲길 캠핑장입니다.

 

 

 

 

 

▼ 통영편백숲길캠핑장 입구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글램핑 동도 9개가 있습니다.

 

 

 

▼ 통영 바닷가가 넓게 보입니다. 멀리서 바다 냄새가 조금씩 불어오는데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 길가에 편백나무가 길게 뻗어있습니다. 아침에 걸어보고 싶네요.

 

 

 

▼ 캠핑장 입구입니다.

 

 

 

▼ 바닷가에서 회 좀 떠서 먹어도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 글램핑장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없습니다.

 

 

 

▼ 조그마한 수영장도 있습니다. 여름에 오면 너무 좋겠네요.

 

 

 

▼ 구름이 좀 몰려와서 불안하지만 해질녁에 경치가 너무 좋네요.

 

 

 

▼ 매점 겸 관리동입니다. 필요한 물품은 대충 여기서 다 팝니다.

 

 

 

▼ 텐트 치고 저녁 식사 시작했습니다. 가리비 구이입니다. 버터와 청양고추를 조금 넣었습니다.

 

 

 

 

▼ 집에서 준비해 간 소떡소떡입니다. 

 

 

 

▼ 감성 캠핑 램프입니다.

 

 

 

▼ 구름은 어느새 온데간데 없네요. 맑은 하늘에 별이 잔뜩 있습니다. 별을 보면 겸손해집니다. 내가 얼마나 미소한 존재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느덧 고민과 염려는 아주 작은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 불멍도 하구요.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었습니다.

 

 

 

▼ 숫불에 고구마도 구웠습니다. 캠핑은 정말 시작부터 끝까지 먹습니다.

 

 

 

▼ 텐트 주위가 모두 나무라 너무 공기가 좋습니다.

 

 

 

▼ 맑은 날씨 때문에 기분이 상쾌합니다.

 

 

 

▼ 산책하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어갑니다.

 

 

 

▼ 편백나무는 11시쯤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뿜어낸다고 합니다.

 

 

 

▼ 통영 바닷가가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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